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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력 단절? 취업 준비 중?”
이젠 디지털이 답입니다.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‘디지털일자리 사업’으로, 경력도 쌓고, 월급도 받고, 실무 능력까지 챙겨보세요. 2025년에도 이어지는 이 제도,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.
📌 디지털일자리 사업이란?
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원(K-Digital)이 운영하는 사업으로,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고용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결해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디지털 기초업무(콘텐츠 제작, SNS 운영, 마케팅, 데이터 수집 등)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, 기업은 인력을 채용하고 청년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✅ 지원 대상자 조건은?
-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
- 취업 상태가 아닌 자 (미취업자)
- 사업자등록이 없는 사람
-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(경력 없어도 OK)
※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나이 제한이 연장됩니다.
🗓️ 신청 시기 및 유효기간
- 2025년 상·하반기 상시 모집 (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)
- 채용되면 최대 6개월간 근무 가능
- 사업 참여 기업에 따라 계약 기간은 상이할 수 있음
※ 모집 시기는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, 참여 기업도 함께 공고됩니다.
💼 신청 방법은?
- 워크넷(https://www.work.go.kr) 접속
- 회원가입 후 ‘디지털일자리사업’ 참여자 모집 공고 검색
- 지원 가능한 기업 리스트 확인 후 온라인 지원
- 면접 및 채용 절차 진행 → 최종 선발 후 근무 시작
💰 급여 및 지원내용
- 월 최대 220만원 내외 지급 (기업에 따라 상이)
- 4대 보험 가입
-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 (최대 180만원)
- 기업이 청년에게 자부담금 추가 지급 가능
💡 이런 분께 추천해요!
- 디자인, 마케팅, SNS 운영 등 디지털 관련 업무 경험을 쌓고 싶은 청년
- 재택이나 유연 근무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분
- 경력 단절 후 복귀를 준비 중인 청년
⚠️ 주의사항
- 참여 중에는 타 일자리 정부지원사업(청년내일채움공제 등)과 중복 참여 불가
- 사업 종료 후 재참여는 제한될 수 있음
- 기업과 근로계약 체결 후 출근일 전까지 ‘디지털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서’ 제출 필수
📍 디지털일자리, 왜 지금 신청해야 할까?
취업은 하고 싶은데 경력이 없다면, 정부가 마련한 기회를 먼저 잡는 게 정답입니다.
특히 2025년은 디지털 직무의 수요가 급증하는 해!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실무를 익히고, 이력서 한 줄을 탄탄하게 만들어보세요.
지금 바로 워크넷에서 ‘디지털일자리’ 검색!
당신의 커리어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