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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새 생명의 기쁨 앞, 지갑은 가벼워져도 마음은 풍요로워지길…”
충청북도에서 아이를 낳으면 받을 수 있는 현금성 지원과 복지 혜택이 정말 다양합니다.
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,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. 놓치면 아까운 혜택들이니까요!
1. 전국 공통 출산 혜택 (국가 지원)
항목 | 내용 |
---|---|
첫만남 이용권 |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 바우처 지급 (국민행복카드 사용) |
영아수당/양육수당 | 0~8세까지 지원, 수당 총액 약 3,050만 원 (월별 지급) |
아동수당 | 0~8세(만 7세까지) 월 10만 원 지원 |
2. 충청북도 광역 단위 출산 혜택
- 출산육아수당: 출생아 1인당 총 1,000만 원 (매년 100~200만 원씩 6년간 분할 지급)
- 산후조리비 지원: 단태아 50만 원, 다태아 최대 100만 원 지원
- 쌍둥이 양육지원: 분유·기저귀 등 물품지원 월 최대 10만 원
- 난임 시술비 확대: 소득 기준 완화 및 지원횟수 증가
- 소상공인 출산 대체인력 지원: 6개월간 최대 200만 원 지원
3. 충북 시·군별 맞춤 출산 장려금 (2025년 기준)
지역 | 혜택 내용 |
---|---|
청주시 | 출산육아수당 1,000만 원 + 산후조리비 50만 원 |
충주시 | 출산수당 + 산후조리비 + 양육수당 포함 최대 4,100만 원 가능 |
영동군 | 첫째 350만 원, 둘째 600만 원, 셋째 700만 원, 넷째 이상 1,000만 원 |
보은군 | 현금 100만 원 + 출산가방·유축기 대여 |
옥천군 | 출산용품권 10만 원 + 산후조리비 100만 원 |
단양군 | 둘째 월 10만 원(12개월), 셋째 이상 월 20만 원(12개월) |
증평군 | 신생아 사진촬영비 10만 원 |
4. 신청 전 꼭 확인할 꿀팁
- 신청 기한: 출생 후 6개월 이내 신청 필수
- 거주 요건: 신청일 기준 충북 또는 해당 시·군 거주자여야 함
- 서류 준비: 출생신고서, 가족관계증명서, 통장사본, 주민등록등본 등
- 중복 가능: 국가 + 도 + 시군 혜택 모두 중복 수령 가능
5. 맺음말
충청북도는 아이 낳는 가정에 실질적이고 강력한 현금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출산 자체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엿보입니다.
아이를 낳는 건 가족의 큰 결정이지만, 그 첫 걸음엔 든든한 지원이 함께합니다.
충북 거주자라면 지금 바로 주민센터 또는 시·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세요!
※ 본 글은 2025년 7월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지자체별 세부 사항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, 최신 정보는 각 시·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